알라딘에서 10%할인된 가격으로 31,500원에 구입하고 마일리지는 1,750원이 쌓였습니다. ^^
페이지는 500쪽이 약간 넘습니다. 515페이지 정도?
방탄소년단의 데뷔 전부터의 일상과 데뷔하기까지의 우여곡절, 데뷔후의 화려한 무대까지 총 망라된 자서전입니다.
이 7명이 직접 쓰진 않고 '강명석' 이라는 분이 방탄소년단의 인터뷰를 모아 글을 써 펴냈습니다.
책을 펼치면 첫페이지에 BTS 멤버들의 클로즈업 된 사진이 각 멤버당 3장씩 보여집니다.
뷔의 성격은 잘 모르지만 일단 얼굴은 내 스타일이네요. : ) 뷔는 나중에 누구와 결혼하게 될까요?
그 결혼할 여자는 정말 인생이 장밋빛 일것 같겠다. . 정말 살맛 나겠다..
돈도 많고 얼굴도 잘생겨 ,, 여자한테 돈 벌어오라고 하지도 않을 거고 투자공부하라고 하지도 않을 거고.. ㅠ 에휴,, 영어책 읽지 말라, 그게 돈이 되냐? 이런 개소리도 안할거고..
성격은 뭐 욕하거나 때리지 않고 바람안피면 되지..
이해심 있고 예민하지 않음 더좋고~😍👍
이번에는 전정국, 정국이 사진입니다. 남자애들이 왜 이리 속눈썹이 길까요.. 붙인건가~? 마스카라 해서 그런가?
뭐 어쨌든, 난 꽃미남 스탈이야. ♡
연습생 시절, 멤버 확정이 된 후 제이홉(정호석)의 말입니다.
같은 멤버끼리 얘기 많이 나누고 같은 목표를 정해서 모두 힘을 합쳐 나아갔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목표를 같이 이루기위해 서로 대화는 필수입니다. 꼭 가수 멤버 뿐만이 아니라 가족끼리도, 부부끼리도, 부모와 자식간에도 대화를 많이 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목표를 정해서 같이 나아가면 관계나 경제적으로도 성공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것 같아요.
아직 책을 다 읽은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제일 와 닿는 말은 지민이 한 말입니다.
첫 방송무대를 생각하며 지민이가 한 말
비욘드더스토리(Beyond the story)
아직도 저는 저희 첫 무대 때 방송 카메라 옆에 있던 그 단 한줄을 기억해요.
P. 109 (지민이 한 인터뷰)
단 한줄? 난 방송 멘트인가 했더니 그게 아니었다. 팬들 얘기였다.
비욘드더스토리(Beyond the story)
사실 생판 남인데 우리가 좋다는 이유로 거기까지 찾아와 주고, 그렇게 서 있어 주고,, 저희 무대를 보기 위해서 일찍부터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기다린거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바로 그 사람들에게 보여 주려고 무대를 준비한 거고요.
P. 109 (지민이 한 인터뷰)
초심을 잃지 않는 지민의 말이네요. 첫 무대에 자신을 보러와 준 많지 않았던 팬들을 지금도 생각하며 노력하고 마음을 다잡는 방탄소년단.
나도 이 마인드를 본 받아야 겠다.
멋진 블랙 패션~~~~
뭔가 갱단 같기도 하고 ~~~ㅎㅎ
이번엔 화이트색상 패션입니다.
7명의 천사들이 천국을 지키는 전사 같은 모습입니다. 뭔 소리지?? ^^;;;
이 사진은 방탄소년단들의 가수보다는 옆집 남학생들같은 모습이네요~
편한분위기도 나고 아직 순수한 남자아이들 같아요.:)
비욘드더스토리(Beyon the story)책 구석구석 중간에는 이렇게 QR코드가 있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예전 춤연습하는 영상이나 노래, 블로그들을 바로 방문할 수 있어서 아주 마음이 설레답니다~~~
부록으로 방탄소년단 7명의 얼굴이 담긴 그래픽 카드도 있어요. 지갑에 넣고 다니거나 회사나 집에서 조그만 액자에 껴서 책상위에 놓으면 딱입니다. ^_____________^
Have a great day~♥
하이브 민희진 논란_멀티레이블 때문? (0) | 202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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