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의 한 종류인 다육이~ 작고 도톰한 잎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것 보면 참 귀엽죠~
다육이의 다양한 초록색도 다채롭고 간간히 핑크색과 섞인 것 보면 아주 사랑스럽답니다.^^
다육식물(多肉植物)은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하여 잎이나 줄기, 혹은 뿌리에 물을 저장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는 식물들을 일컫는다. 친근하게 '다육이'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다육식물은 대부분 햇빛을 굉장히 좋아하므로 실내에 별로 햇빛이 들지 않는다면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소 하루 6시간의 햇빛을 봐야 하는 종이 대다수이며, 그나마 선인장류가 "비교적" 적은 햇빛으로도 살 수 있다.
나무위키
다육식물의 밑그림을 HB연필로 그렸습니다.
이런 밑그림은 pinterest 앱이나 istock사이트 등을 방문하면 참고로 할 수 있는 많은 그림들이 있습니다.
먼저 화분을 칠해 주었습니다.
사실 수채화는 물과 물감을 어느 정도 비율로 섞느냐가 가장 중요해요. 밑그림보다 더 중요할 수 있어요. 수채화의 생명은 농도로 결정되거든요.
근대 화분이 물이 좀 부족했는지 잘 그라데이션이 안됐네요~ㅎㅎ^^;;
그리는 중간에 사진을 찍으면 흐름이 끊겨서 그냥 다 그린다음에 찍었어요,
다음엔 그리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찍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유튜브나 다른 플랫폼가면 그림 그리는 동영상이 정말 많은데요.
어찌 다들 그렇게 잘 그리는지.. 한번에 밑그림 없이 쫙쫙 그려가는 것 보면~ 그 만큼 연습들을 많이 했는지.. 정말 배울점이 많아요.
그리고 이번에는 고래와 돌고래를 그려 보았습니다.
수채캘리그라피에서 고래는 빠질 수 없는 수채 소재이죠.
뭔가 꿈과 희망을 줄 것 같은 신비의 바다 동물이에요~ 그래서 긍정적인 문구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고래 3마리를 그렸는데 제일 밑에 있는 고래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그라데이션이 잘 됐어요~
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현상을 잘 표현해내려면 자주 그리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이론보다 실제 많이 그려봐야 몸이 자연스럽게 기법을 터득하는 것 같네요..
Have a gre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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